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조정 특집 (문단 편집) == 논란 == * 경기 도중 조정 심판정이 무한도전 팀이 가고 있는 진로를 방해하게 되어 조정 경기의 허술한 운영 방식이 논란이 되었다. --무한도전 팀이 스페셜 이벤트로 참가한 팀이었기에 망정이지 실제로 대결을 하는 다른 대학팀들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했다면 엄청난 비난을 받았을 것이다.--[* 다만 이 부분은 좀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다. 조정 특집 이후 김지호 코치는 한 인터뷰에서 "심판정이 진로를 방해하는 것은 경기 흐름상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며, 무한도전 팀이 치고 나갔다면 심판정이 진로를 변경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당시의 진로 방해는 무한도전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었다."는 식의 발언을 한 바가 있다. 본래 8레인 자체가 심판정이 다니는 곳인데, 무한도전이 특별 초청 자격으로 끼게 되면서 심판정과 같은 라인을 쓰게 된 상황이라 필연적으로 공간이 협소했다. 그래서 심판정이 중간에 7레인으로 옮긴 것으로 보인다. 물론 무한도전이 심판정을 피해 먼저 7레인으로 옮긴 걸 봤으면 가만히 있는 게 더 좋았을 테지만, 경험부족으로 주변상황을 빠르게 캐치하지 못해 아쉬운 판단을 했다. 또한 대학팀들 진로를 방해했다면 비난을 받았을 거라는 의견도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은데, 애초에 레인 선정은 처음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라 당일 제비뽑기로 결정되었고 방송에도 분명이 나온 부분이다. 즉, 가장 안좋은 8레인에 참가팀 모두가 배정될 가능성이 있었고, 단순히 운이 없어 무한도전이 기거서 플레이하게 된 것. 추첨 결과를 본 김지호 코치도 다른 레인 신경 쓸 것 없이 우리 레이스에 집중할 수 있을 테니 잘 뽑은 것 같다고 말하며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멤버들도 이에 수긍했다. 게다가 경험이 많은 대학팀이라면 심판정의 진로방해를 받기 전에 이미 앞질러 갔을 것이다.] * 경기 전날 대한조정협회 홈페이지에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조정이란 스포츠를 인식하게 된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STX Cup Korea Regatta에 세계 조정 명문 사학을 초청하여 Main Event로 Novice Race를 하게 하는 것은 국제적인 결례이며 시청자에게도 웃음거리 밖에 줄 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본대회에 축사를 보내주신 정부, 체육관련 국내외 고위인사께도 송구한 마음 아니겠습니까?"와 "국가대표가 아닌데 태극마크를 노에 달아도 되느냐"라는 골자의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일어났고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며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가 있었다. 이 게시글이 비난을 받은 대목은 '''무도팀이 공식 대회에까지 참가하는건 결례이자 웃음거리'''라는 대목이었는데 무한도전은 엄연히 '''대한조정협회에 의해 공식적으로 초청을 받았기 때문에 5개월간 연습도 하고 참가도 한 것이지 자기들 멋대로 남의 대회에 무턱대고 꼽사리낀게 아니었다.''' 거기다 이번 특집은 상당한 호평을 얻은 특집이었으니 '시청자들도 비웃을 것'이라는 대목에서 안그래도 허술한 경기 운영으로 무도 멤버들이 2배로 더 고생하는 걸 보고 열받아있던 시청자들은 '경기운영방식이야말로 정말 우스웠다'며 완전히 폭발하여 대한조정협회에 온갖 비난이 쏟아지고 홈페이지는 마비되었다. 다만 이후 협회의 해명에 따르면 이 작성자는 협회 관계자가 아니고 저 글은 협회의 공식 입장이 아니었다. 그리고 작성자의 주장과는 달리 이번 대회는 어디까지나 정식 경기가 아닌 스페셜 이벤트 경기였고 무한도전의 참가는 다른 외국 대학팀들에게도 사전양해를 받은 '공식 초청'이었으니 고위직 인사나 참가팀들에게 결례라고 할 수 없다. 사실 이 작성자는 무한도전보다도 무한도전을 초대한 협회가 못마땅한 거였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건 이 게시글은 우리나라에선 비인기 스포츠였던 조정을 홍보할 목적으로 무한도전을 초청한 '''협회의 의도와도 맞지않는 글'''이었다. 대한조정협회에서 공식적으로 해명과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 기사는 현재 삭제 상태. 당시의 해명 및 사과문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무한도전'의 열정으로 조정의 저변확대 및 붐업을 촉진했다고 생각한다. '''일부 개인적인 우려가 협회의 뜻과 달리 전달되어 심려를 끼침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대회는 정식 국제 대회가 아닌 스페셜 이벤트 대회였다. 초청한 세계명문대학 조정팀에게는 사전에 대회의 성격과 취지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한 후 동의를 구했다. || 이에 대해 김태호 PD는 그래서 무한도전 마크를 다시 붙였다고 해명해주었고 조정을 사랑하시는 분으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걱정이니 논란이 확산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다.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기여자 내역, 문서명=무한도전 조정 특집)] [[분류:무한도전/2011년]][[분류:조정(스포츠)]][[분류:스포츠 예능]][[분류:로그 누락 문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